김남성 (배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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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남성은 대한민국의 배구인으로, 선수와 지도자 경력을 가졌다. 익산 남성중학교에서 배구를 시작하여 대신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선수 시절에는 레프트 공격수로 활약했으나 국가대표로 선발되지는 못했다. 1981년 성균관대학교 감독을 시작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여 노진수, 마낙길, 신진식 등 뛰어난 선수들을 발굴했다. 특히 현대자동차서비스 배구단으로 선수들을 보내는 과정에서 스카우트 파동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성균관대학교 감독에서 해임되었다. 이후 현대건설 여자 배구단, 명지대학교, 서울 드림식스 감독을 역임했다. 독특한 어록으로도 유명하며, 대통령 표창, 체육포장, 최우수 지도자상, 대한민국 체육훈장 기린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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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성 (배구인)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김남성 |
영문 표기 | Kim Nam-Sung |
출생일 | 1952년 5월 6일 |
출생지 | 대한민국 전라북도 익산시 |
국적 | 대한민국 |
신장 | 178cm |
체중 | 86kg |
포지션 | 레프트 |
학력 | |
출신 학교 | 대신고등학교 (1968 - 1971) 성균관대학교 (1971 - 1975) |
선수 경력 | |
소속 연도 | 1975 - 1977 |
소속팀 | 국군보안사령부 |
지도자 경력 | |
부임 기간 | 1981 - 1996 1997 1998 - 1999 2000 - 2001 2002 - 2008 2008 - 2010 |
감독직 역임팀 | 성균관대학교 감독 선경 인더스트리 코치 현대건설 여자배구단 감독 서문여자고등학교 감독 명지대학교 감독 서울 드림식스 감독 |
기타 정보 |
2. 선수 경력
김남성은 익산 남성중학교 1학년 때 축구 골키퍼 경험을 바탕으로 배구를 시작했다. 당시 남성중학교 배구부는 선수 부족으로 대회에 나가지 못하게 되자, 김남성은 급하게 주전 선수로 뛰게 되었다. 이후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배구에 입문하여 대신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1]
1981년 29세의 젊은 나이로 모교인 성균관대 감독을 시작하면서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1] 그는 미도파의 이창호 감독과 현대건설의 전호관 감독이 국가대표 출신이 아닌데도 명장이 된 것을 보면서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성균관대 감독 시절 노진수, 마낙길, 박종찬, 임도헌, 신진식, 김상우, 장병철 등의 빼어난 스타 선수들을 발굴하며 명장 반열에 들어섰다.
김남성 감독은 자신이 키워낸 선수들 중 노진수, 마낙길, 박종찬, 임도헌, 진창욱, 김병선 등 뛰어난 선수들을 현대자동차서비스 배구단으로 보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마낙길, 신진식 선수 스카우트와 관련하여 잡음이 일기도 했다.[2]
레프트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작은 키 때문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지는 못했다.[1]
3. 지도자 경력
4. 스카우트 파동
4. 1. 마낙길 스카우트 파동
마낙길은 1987년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하여 대학 1학년 때 대통령배 배구대회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코트의 야생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거침없는 활약을 보였다. 마낙길은 당초 진준택 감독의 영향으로 고려증권 배구단 입단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고려증권에는 이재필이나 홍해천 등 수비형 레프트 포지션 선수들이 있었고, 1990년 대통령배 배구 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전승 우승을 한 반면, 현대자동차서비스는 레프트 포지션에 취약점을 노출하고 있었다. 이를 아는 김남성 감독은 마낙길에게 현대자동차서비스 배구단 입단을 집요하게 설득하였고, 결국 마낙길은 고려증권이 아닌 현대자동차서비스로 입단하게 되었다.[2]
4. 2. 신진식 스카우트 파동
신진식은 1996년 초 현대자동차서비스와 10억원에 가계약을 맺어 입단이 확실시되는 듯했다.[1] 그러나 같은 해 삼성화재 배구단이 창단되고 삼성그룹이 성균관대학교 재단을 재인수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1] 성균관대학교는 신진식에게 현대자동차서비스로 진로를 결정할 시 특기생 학점을 주지 않겠다고 압박했고, 결국 신진식은 1996년 10월 삼성화재에 입단하게 되었다.[1]
이 과정에서 신진식을 현대자동차서비스로 보내려 했던 김남성 감독은 성균관대학교 배구부 감독에서 해임되었다.[1] 이는 당시 삼성그룹의 성균관대 재단 재인수와 맞물려 신진식 선수에게 가해진 압박은 대기업의 횡포로 볼 수 있다는 진보 성향의 관점도 존재한다. 또한, 이 사건은 선수 개인의 선택권을 침해하고, 대학 스포츠의 상업화를 부추기는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
5. 김남성 어록
김남성 어록은 작전 타임과 인터뷰를 통해 나온 독특한 표현들을 묶은 것으로, 배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어록은 디시인사이드 배구 갤러리에서 처음 만들어졌다.[1]
5. 1. 어록 예시
- "블로킹은 거울에 반사되는 빛과 같다" : 2009년 1월 24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전에서 작전 타임 도중[1]
- "쟤들의 블로킹은 세계 수준이야" : 2009년 1월 24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전에서 작전 타임 도중[1]
- "경제적인 배구를 해야 되는 거야" : 2009년 1월 25일 상무와의 경기 중 3세트 작전 타임 도중[1]
- "IMF 맞아야 돼, 경제 살려야 돼?" : 2009년 1월 25일 상무와의 경기 중 4세트 경기가 풀리지 않자 작전 타임을 부르고 신영석 선수에게 한 말[1]
- "배구는 종이 백지 한 장 차이이다" : 2009년 1월 25일 상무와의 경기를 승리한 후 KBS N sports 김석류 아나운서가 승리 소감을 묻자 한 말[1]
6. 수상 경력
참조
[1]
뉴스
(인터뷰&)우리캐피탈 김남성 감독 "겨울엔 돌풍 아닌 실력 보여줄 것"
http://sports.khan.c[...]
스포츠칸
2009-08-04
[2]
블로그
한국 배구 역대 최고의 명승부를 추억하며
http://blog.nav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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